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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추도 낭도 4대 100년 주조장 위치 사장님 강창훈 박선숙부부 공룡발자국, 트로트가수 백장미, 추도 지킴이 조영희, 여긴 몰랐지

채민플라워 2021. 6. 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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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한국기행 598편 *

2021년 5월 31일~ 6월 4일 (월요일~금요일) 8시 40분 방송

★ 여긴 몰랐지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여 살더라도 마음의 쉼표 찍게 해주는 나만의 풍경 하나쯤 있소 또 하루 버티고 살아가는 법...

왜 이제야 만난 건가, 멀어도 다시 가고픈 힐링의 섬부터 특별한 계획 없이 찾아도 특별해지는 섬마을 밥집까지...

돌고 돌아 인생의 행복 명당을 찾은 사람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꼭꼭 숨겨진 힐링의 그섬, 그 사람들, 그 풍경들을 찾아 떠나본다.

4. 살면서 한 번쯤 추도 (6월 3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전라남도 여수 화양반도 앞바다, 섬 주민은 단 둘뿐인데, 찾는 사람이 없어 외로운 낙도라고 불리우는 추도 세계에서 제일 긴 크기의 공룡 발자국들이 찍힌 화석과 섬 주민들이 직접 쌓은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이다.

*추도*

섬의 형상이 자루가 긴 농기구인 가래처럼 생겨 가래섬이라 부으던 것을 한자화하면서 추도가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가래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라고 한다.

 

5년 전 추도를 찾았던 기억을 못 잊어 다시 한번 추도로 떠나본다는 트로트 가수 백장미 씨...

추도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낭도에는 장미 씨가 언제 가도 부모님처럼 반갑게 맞이해주는 낭도 주조장 사장님 강창훈, 박선숙 부부가 살고 있다.

*젓샘막걸리*

(4대 100년 전통 막걸리)

전화번호: 010-7175-5467, 010-6652-5467

 

오랜만에 큰딸이 찾아왔다며 어머니 손맛으로 내어준 물회와 해초 비빔밥으로 배를 채우고 작은섬 추도로 향한다.

추도에 도착해 만난 이는 고즈넉한 돌담길을 간직한 작은 섬 추도를 20여년을 넘게 지켜온 추도 지킴이 조영희 씨...

수도 시설이 없어 물조차 나오지 않았다던 추도는 어린 시절 장미 씨가 자라 섬의 모습과 꼭 닮았다는데...

5년 만에 방문한 추도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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