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96회 ”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
10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에서는 “K-푸드“를 주제한 31번째 메뉴 연구 개발 대결 과정이 공개 된다.
김승수 육포라면과 쏘야볶음라면 ”4봉 흡입“ 군침폭발
배우 김승수가 ”편스토랑“에서 라면 4봉지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는 ”아는 맛 중에서도 극강의 아는 맛“을 자랑하는 라면 레시피 2종을 공개한다.
공개된 VCR 속 김승수는 자신의 과거 ”편스토랑“ 출연분을 시청했다.
당시 김승수는 라면, 우유, 차돌박이의 조화로 놀라운 중독성을 자랑하는 차돌박이 우유라면”을 끓이며 라면 3봉을 먹는 “라면 먹방”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자신의 과거, 라면 영상을 시청하던 김승수는 급 라면이 당긴다며 새로운 라면 끓이기에 돌입한다.
이번에는 그가 꺼낸 라면은 무려 4봉...
“라면 마니아” 김승수의 새로운 라면 레시피에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김승수는 평소 안주로 즐겨먹던 육포를 이용해 “육포라면”을 끓였다.
“진한 육개장의 맛이 난다”며 뿌듯해하는 김승수가 나머지 2봉으로 끓인 라면은 “쏘야볶음 라면” 한때 “바니호프” 사장이었던 김승수의 노하우가 담긴 “쏘야볶음”으로 라면을 만든 것이다.
김승수는 절대 실패할 수 없다는 쏘야 볶음 소스 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김승수는 “육포 라면”2 봉 그리고 “쏘야볶음 라면” 2봉을 폭풍 흡입했다.
끝없이 들어가는 김승수의 라면 먹방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의 라면 먹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오윤아는 김승수의 먹망에 “위기 큰 것 같다. 대식가다”며 혀를 내둘르며 놀라워 했다는 뒷이야기도 들려왔다.
1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위큰 남자“ 김승수의 라면 먹방을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