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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이웃집 찰스 303회 ”
2021년 9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
# 터키 ~ 엠라
♡ 기-승-전- 닭살 커플
터키에서 온 한국 생활 5개월 차 엠라...
교육학 연구를 위해 찾은 한국에서 운명의 그녀를 만났다.
첫눈에 반한 여인 미라와 결혼, 지금은 달달한 신혼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아내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는 엠라의 달달한 신혼일기를 살짝 들여다 본다.
♡ 내일은 박사님 오늘은 소독왕
화학을 전공한 뒤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예비 박사님 엠라...
공부 말곤 해본 적 없다는 그가 한국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전공을 100% 살렸다는 그의 직업은 다름 아니 소독...
엠라의 좌충우돌 “첫” 직장 생활 과연 어떻까?
♡ 아 짠내나는 인생이어라
엠라 박사가 일주일에 하루, 가장 집중해 분석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전단지?
고추장 하나를 사기 위해 마트 투어는 기본이요, 전단지가 뚫어져라 비교 분석한다는 자타공인 짠돌이 엠라...
그러나 엠라는 이 짠돌이 기질을 모두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린다.
엠라를 짠돌이로 만든 주인공은?
♡ 실수해도 괜찮아 진짜 괜찮아
마냥 밝고 행복해 보이는 엠라지만, 한국에 온 뒤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위축되어 있었단는데...
그런 엠라에게 첫 미션이 주어졌다.
아내 없이 홀로 “출입국 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아 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이 미션을 확인한 스튜디오에는 민망한 분위기만 흐른다.
엠라의 홀로서기 미션은 잘 실행되었는지 궁금하다.
14일 방송하는 KBS1 “아웃집 찰스” 시간이 7시 40분에 엠라의 홀로서기 미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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