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24회 ”
2021년 9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 토니안 드라마 촬영 모습 보다 눈물 흘린 박은혜
절친이자 소속사 보스인 토니안을 저격하던 박은혜가 갑자기 눈물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19일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추석 특집에서는 배우 박은헤를 울린 토니안의 리얼 반전 드라마가 그려진다.
★ 촬영 준비로 분주한 드라마 현장...
토니안은 마지막까지 열심히 대본 연습 중인데, 그때 토니안을 찾아온 회사 소속 배우 손수민과 정도현 두 사람은 오직 사장님만을 위한 특급 선물들을 준배해왔다.
최근 박은혜와 함께 드라마에 캐스팅 된 토니안은 긴장되는 첫 촬영을 앞두고 응원을 하기 위해 찾아온 소속 연기자들을 반갑게 맞았다.
토니안은 이들로부터 스타들만 앉는다는 “배우 전용 의자”를 선물 받고 이미 천만 뱅가 된 것처럼 거만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고 한다.
토니안은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고 NG 실수까지 계속되자 눈앞에서 지켜보던 박은혜는 촬영을 잠깐 중단시키는데...
박은혜는 “꼭 저렇게 말해요‘라며 절친의 단점을 지적했고 전현무와 허재는 ’이 정도면 오은영 박사한테 보내야 돼요” 아이들었다면 호적에서 판다고 말해 이토록 역대급 반응이 쏟아지게 만든 토니안의 갑갑한 행동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드라마 촬영을 쉬는 시간 토니안이 감독을 찾아가 조심스럽게 건넨 말을 들은 박은혜는 “웃으면서 말하지만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잖아요”라면서 갑자기 울컥 눈물을 쏟아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다시 촬영에 들어간 토니안은 마음을 가다듬고 지난번 김정태에게 받은 특훈을 상기시켜보는데...
과연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촬영을 한 토니안의 촬영은 잘 마무리 할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드라마 감독으로부터 즉석 캐스팅이 된 손수민...
손수민이 캐스팅된 뜻밖의 이유는?
절친 박은혜를 울컥하게 한 토니안의 숨겨진 진심과 즉석 캐스팅 된 손수민의 이야기가 일요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