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31회 ”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박군, 김영옥, 연규진, 선우재덕까지...
추석을 맞이해 깜짝 만남이 성사된다.
# 김영란 남자 가수에게 숨겨둔 마음 깜짝 고백 ~ 그의 정체는?
♡ 박원숙 통 크게 땅 구매 계획?
이날은 추석을 맞이해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 준비로 바쁜 사선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일 먼저 큰언니 박원숙은 평창의 특산물인 옥수수를 보러 다니던 중 땅을 구매하려는 통 큰 계획을 세웠다.
평소 박원수기 부동산과 땅에 관심이 많은 걸 아는 동생들은 뭔가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언니 무슨 사고를 치려고?”라며 박원숙을 저지하고 나선다.
말리는 세 동생 혜은이, 김영란, 김청과 박원숙은 맞붙은 상황...
서로 목 터지게 싸운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 저 진짜 못하거든요 ~ 혜은이를 폭발시킨 한 마디는?
평창 특산물인 옥수수를 사온 사선녀는 손수 옥수수를 쪄먹기로 했다.
먼저 옥수수를 찌기 위해 혜은이에게 손질법을 알려주던 김청...
이 모습을 본 박원숙은 김청에게 “혜은이한테 쓸데없는 거 가르치지 마”라며 옥수수 손질은 서툰 혜은이를 위해 한마디를 건넸다.
혜은이는 박원숙의 말에 울컥하며 리얼한 본인 모습을 오해하는 사람들의 말을 떠올렸다.
혜은이는 진짜 모습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 진짜 못하거든요”라며 역정을 내기까지 했다는데...
혜은이가 낯선 이들에게 사자후를 내뿜게 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 실루엣도 멋져 김영란이 반한 남자 가수는 누구일까?
한편 평창의 신선한 옥수수를 추석 선물로 보내기로 한 사선녀...
특별한 선물 전달의 위해 보고 싶은 얼굴과 직접 마주하기로 했다.
먼저 김영란은 “ 밥 잘 사주는 선배”로 통했던 연규진에게 첫 번째 선물할 것을 계획했다.
그리고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김영옥, 선우재덕뿐만 아니라 가수 박군과의 깜짝 만남도 이루어진다.
“강철부대” 찐팬임을 밝혀왔던 김영란은 특히 기뻐하며 소년팬 모드로 변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영란의 찐팬 모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의외의 남자 가수를 언급하며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한 것이다.
김영란의 “실루엣도 멋있더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기까지 했다는데...
이 정도로 반한 김영란이 마음 고백을 한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까?
사선녀의 예측할수 없는 추석맞이 모습은 2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