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98회”
2021년 9월 2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
9월 24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진다.
바다의 신선 강장식품으로 컴백한 불로장생의 아이콘 새우...
새우의 매력 탐구 구워도 쪄도, 튀겨도 맛있는 요리 “편셰프 4인”의 새우 요리 메뉴 개발 대결 기대가 된다.
지난주 첫 등장과 함께 화제를 모은 새로운 편셰프 정상훈은 절친한 동료 뮤지컬 배우들인 정원영, 백주희, 이창용을 초대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진솔한 대화가 오간 이들의 만남 또한 기대가 된다.
집들이를 위해 정상훈의 집을 찾은 이들은 정상훈이 짧은 시간 내에 근사하게 준비한 샐러드, 낙곱새드삼(삼겹살을 얹은 낙곱새) 램 크라운에 감탄하며 정상훈의 요리의 매력에 빠진다.
정상훈이 해준 요리를 먹던 백주희는 오랜 친구인 정상훈에 대해 이야기하며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봐 왔지만 상훈이는 참 한결 같다. 정말 열심히 산다”라며 정상훈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정상훈은 “데뷔 초에는 다들 힘들지 않느냐”며 치열하게 살았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다음의 대화 주제로 이어진 2012년 무명 시절 치룬 결혼식 이야기였다.
정상훈은 “결혼식 때 하객이 1000명 정도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정상훈은 “무명 때라 결혼 앞두고 월세 보증금도 없어 어렵고 힘든 시긷였다”며 결혼식을 찾아와 자신을 응원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결혼식 하객이 1000명이었다는 소리에 이연복은 “하객이 천명이라니 진짜 세상 잘 살았다는 거다”라며 훈훈한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인복이 넘치는 정상훈 결혼식에는 더 큰 이벤트가 있었다.
정성화, 조정석 등 내노라하는 동표들 10여 명이 오로지 정상훈을 위해 뭉쳐 깜짝 축가를 준비했다는 것이다.
특별했던 축가에 정상훈도 눈물을 쏟았다고 해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스튜디오에서 공개가 될 것인지 궁금해 진다.
9월 24일 금요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상훈 집들이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