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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의 집 시즌 3 예산 100년 7대 구옥 박문주 씨, 2,500만원 셀프 리모델링 나의 시골집 , 시골집에서 살아볼까 임형남 노은주

채민플라워 2021. 9.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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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1 건축탐구의 집 시즌 3 77회 ”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밤 10시 45분 방송

# 시골집에서 살아볼까


코로나19 장기화가 이어지고 도시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자연과 함께 시골집에 살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한다.
돌아갈 고향집이 있다면 어떨까?
부모님이 물려주신 시골집에 돌아가 사는 이들이 있다.
백 년이 넘은 구옥을 2천5백만 원의 비용으로 셀프 리모델링 후 시골집에 사는 로망을 이룬 박문주 씨...


조상 대대로 내려온 400년 터에 전통 한옥을 지어 귀향한 부부는 옛 고향 집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한옥이라고 하는데...
부부가 오랜 시간 정성스레 지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2,500만 원으로 셀프 리모델링한 나의 시골집 충남 예산~
넓은 평야가 펼쳐진 한 농촌 마을에 멀리서 봐도 단정하게 정리된 시골집 하나가 보인다.
이 집에는 7대째 내려온 구옥을 손수 고친 박문주 씨와 반려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100년이 넘은 집이지만,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고향 집을 허물지 않고 셀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집을 완성했다.
2,500만 원으로 공사를 하려니 전기 공사를 제외하고는 집안 곳곳을 직접 고쳤다고 한다.
그는 처음 사용해 본 공구들을 하나씩 배워가며 셀프 리모델링에 도전한 것이다.
집 내부는 천장의 서까래와 다락 공간을 다듬어 구옥의 멋을 살렸고 공간 분리는 요즘 생활 방식에 맞춰 주방 겸 거실,서재, 침실, 다용도실로 나눴다.


각 공간에는 집 주인의 어울려 있는 문주 시의 시골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건축가 임형남, 노은주, 김호민 소장과 함께 이들의 시골집을 찾아가 본다.


“시골집에서 살아볼까”편에서 추억이 담긴 고향에 돌아와 집을 짓고 고쳐 사는 이들을 만나본다.
옛 시골집의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이들의 집을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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