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32회 ”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김청 “나 대형 사고 쳤어”
폭탄발언 ~ 자매들 경악 무슨일 생긴것일까
29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혜은이 VS 김영란 감자밭에서 갈등 폭발 이날은 지인들에게 보낸 선물은 준비하는 자매들의 하루가 방송된다.

지인들과 통화하며 평창 특산물인 옥수수에 이어 감자와 황태강정까지 보내주기로 한 사선녀...
큰언니 박원숙과 김청은 황태강정을 혜은이와 김영란은 감자를 캐길 나눠서 움직였다.
이때 사이좋게 감자를 캐던 혜은이와 김영란은 갑작스런 사고에 서로 “너 때문이댜” “언니 잘못이지”라고 서로를 탓하며 논쟁을 벌였다.

사이좋던 헤은이와 김영란이 분열하게 된 사건은 무엇일까?
한편 김영란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묵을 쑤는 등 평소와 달리 분주한 움직임에 자매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큰언니 박원숙은 “왜 아침부터 묵을 쑤고 있냐”고 묻자 김영란은 “오늘 충격적인 손님이 와”라며 답을 했다.
혜은이가 답하기를 “그래봤자 묵 좋아하는 손님” 일거라 심드렁하게 예측하자 김영란은 “우리 아들이 와”라는 갑작스러운 말에 자매들은 놀라워했다.

김영란의 아들 최초공개, 김청 대형 사고친 이유는?
그런데 언니들은 아침부터 보이지 않는 김청의 행방을 찾아 나섰다.
집을 돌며 찾던 박원숙은 계속해서 전화를 해보지만, 사라진 김청은 전화로 “언니 나 대형 사고 쳤어”라며 폭탄발언을 해 자매들을 놀라게 한다.

놀란 언니들은 놀란 마음을 가라 앉히기도 전에 빨리 나와 보라는 김청의 말에 집을 나선 자매들은 김청이 친 대형 사고를 눈앞에서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오늘도 무사히 지나지 않은 사선녀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평균연령 66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한국의 여배우와 여가수 경상남도 남해에서 그녀들의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관찰하며 1인 가구 130만 명 시대에 노년의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함께 나무며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