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플라워

“KBS2다큐멘터리 3일 678회 ” 2021년 6월 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 - 꿈꾸어 보라 - (신안 반월.박지도 72시간)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잇는 천사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 배가 없으면 꼼짝할 수 없는 오지 중의 오지가 있다. 반월, 박지도다. 섬과 육지를 잇는 다리에 색을 입히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 오기 시작했다. 섬마을에 퍼진 “보라빛 향기”에 전 세계의 주목이 쏟아졌다. 당연하게도, 조용히 살아왔던 주민들의 일상도 크게 바뀌었다. “보라색”으로 승부를 건 신안의 가고 싶은 섬, 반월, 박지도를 찾아 다큐멘터리 3일이 찾아갔다. ★ 천지개벽의 다리 2007년, 걸어서 읍내에 나가고 싶다는 박지도 어르신의 평생소원이 이뤄졌다. 섬과 섬을 잇는 해상보도교가 생긴 것이..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264회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살인자의 살인 예고와 S.O.S ” 남양주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살인자 기록법 – 살인 예고와 S.O.S 편에서는 피해자가 주변에 도움을 청했지만 참혹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던 남양주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 여기 사람이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 ( 최초신고자 112 통화내역 ) 지난 5월 6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남양주의 한 다세대주택 뒤편 화단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전날인 어린이날 휴일 아침에 집을 나섰던 60대 이성인(가명) 씨가 실종 하루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이 씨의 사망원인은 두개골 골절과 뇌 손상... 누군가 이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타살의 흔적이 뚜렷했다. 사건..

“ EBS1 극한직업 656화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돼지의 무한 변신 하몬, 소시지, 순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음식이 늘어나고 택배 주문량도 상승하는 요즘, 대표 서민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순대부터 남녀노소 좋아하는 소시지까지... 심지어 분위기를 내기 위해 혼술족들의 필수 음식이라는 하몬을 만드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 남녀노소 선호하는 최고의 반찬이자 안주인 소시지와 하몬 정형화된 소시지 모양 때문에 다들 기계가 하는 것들이라 오해를 하지만, 소시지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가공 첫 단계부터 원료 손질부터 손이 많이 간다. 그중 원료를 가공하는 과정이 까다롭다. 일정 온도가 넘어가거나 줄어들면 안 되기 때문에 가공하는 동..

“ EBS1 극한직업 656화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돼지의 무한 변신 하몬, 소시지, 순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음식이 늘어나고 택배 주문량도 상승하는 요즘, 대표 서민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떡볶이와 찰떡궁합인 순대부터 남녀노소 좋아하는 소시지까지... 심지어 분위기를 내기 위해 혼술족들의 필수 음식이라는 하몬을 만드는 사람들을 찾아간다. ★ 끼니를 때우기에도 손색없는 대표 간식 순대와 순댓국의 핵심, 부속물 사람들의 입맛이 다양해질수록 순대의 종류도 다양해진다. 순대뿐만 아니라 각종 돼지 부산물까지 생산한다는 순대 공장... 이렇기에 하루 평균 생산량은 총 4톤을 넘어간다. 이곳에서 만드는 순대의 종류는 당면순대서부터 고기 순대까지 종류만 해도 3가지 이상..

“ SBS 실화탐사대 130회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 첫 번째 실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과 진실” 대낮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알몸 모녀... - 이들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 - 지난달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사진 한 장, 대낮 한국의 도심 한복판에서 엄마와 아이 둘이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환한 거리를 알몸으로 걷는 모녀의 모습은 마치 옷을 벗고 생활하는 서구의 자연주의자들을 연상하게 할 정도로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엄마와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는 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취재를 시작한 제작진은 전남 한 시내에서 사건을 목격한 인근 주민들을 만나 갖가지 소문들과 추측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제작진..

“ SBS 실화탐사대 130회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 두 번째 실화- 수상한 망치 소리 쓰레기, 노인 그리고 개들 - 마을을 두려움으로 물들인 공포의 작업장의 실체 - 경북의 한 도시, 쓰레기로 뒤덮인 이상한 집... 한 노부부가 사는 그 집에서늠 불쾌한 냄새로 인해 주민민들의 피해가 극심하다고 하는데... 동네 주민들은 오랜 시간 불편을 호소해왔지만 달리지는 것은 없었다고, 그러나 동네 주민들을 더욱더 괴롭게 하는 것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밤이면 발마다 울려 퍼지는 “괴상한 소리”였다. 밤마다 그 집에서 시작되는 끔찍한 울음소리는 온 마을에 울려 퍼져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이 괴롭힘에 참지 못하고 이사를 한 주민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도대체 그 울음소리의 정..

*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5화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다시 꽃피다 평화의 땅 – 강원도 철원 편) 여정은 한반도 중앙에 있어 한반도의 배꼽으로 불리우는 강원도 철원에서 펼쳐진다. 용암이 빚어낸 절경의 땅, 1100년 전 대동방국의 가치를 내세운 궁예의 꿈을 품은 땅... 그리고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딛고 눈물겹게 아름다운 평화의 꽃을 피워낸 동네. ★ 철원이 보물 고석정 *고석정* 주 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전화번호: 033-450-5559 영업시간: 화요일, 명절 당일 휴무 한탄강에 우뚝 솟은 약 15m의 거대한 기암봉 고석정은 옛 문헌에 신선의 구역이라 기록돼 있고, 신라와 고려, 조선의 왕들이 찾던 단골 방문지이다. 의 임꺽정이 은..

*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5화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다시 꽃피다 평화의 땅 – 강원도 철원 편) 여정은 한반도 중앙에 있어 한반도의 배꼽으로 부리우는 강원도 철원에서 펼쳐진다. 용암이 빚어낸 절경의 땅, 1100년 전 대동방국의 가치를 내세운 궁예의 꿈을 품은 땅... 그리고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딛고 눈물겹게 아름다운 평화의 꽃을 피워낸 동네. ★ 3대째 이어지는 철원의 메밀 맛 철원에는 1964년 손남이 씨가 막국수 한 그릇을 10원에 팔기 시작했던 전통의 막국수 가게가 있다. 2006년 막내딸 김순오 씨가 가업을 이어 어머니의 맛을 계승하고 있다. 막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를 비롯한 고추장, 간장, 된장 그리고 김치까지 어머니가 하던 방식 그대로를..

*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5화 * 2021년 6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다시 꽃피다 평화의 땅 – 강원도 철원 편) 여정은 한반도 중앙에 있어 한반도의 배꼽으로 부리우는 강원도 철원에서 펼쳐진다. 용암이 빚어낸 절경의 땅, 1100년 전 대동방국의 기치를 내세운 궁예의 꿈을 품은 땅... 그리고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딛고 눈물겹게 아름다운 평화의 꽃을 피워낸 동네. ★ 꽃피는 화지마을에서 철원의 향을 전파하다 철원읍 화지리는 꽃의 땅이라는 뜻을 가진 마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 살던 사람들이 담을 낮추고, 대문을 없애고, 돌을 쌓고 꽃을 심어 동화 같은 정원들을 만들었다. 화지마을에는 옛 철원향교를 리모델링해서, 온 식구가 힘을 합쳐 철원의 돌미나리를 활용한 나물밥..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82회 ” 2021년 6월 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 4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만두를 주제로 다양한 요리 경연이 펼쳐진다. 최강 동안 배우 명세빈이 출연을 해 “도미”를 이용해 굉장한 요리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 도미솥밥 ★ 재 료: 쌀 300g, 도미살 200g, 생강 10g, 표고버섯 반 개, 대추 2개, 청주 1.5T, 간장 1.5T, 은행 7알, 다시마 5cm 1개, 쪽파 약간, 소금, 후추 (만드는 방법) 1. 쌀 300g은 깨긋이 씻은 후 물에 잠시 불려둔다 2. 도미살 200g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3. 생강 10g은 얇게 채 썰고 쪽파 한 대는 송송 썰고, 표고버섯 반 개는 0.5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대추 2개는 가운데 씨를..